솔직한 생각

리뷰/내돈내산) 많이 걸어서 발바닥이랑 종아리 아플 땐 휴족시간

여나97 2024. 11. 4. 14:24

휴족시간

(일본 현지 내돈내산이지만

올리브영에서 수입한 거 팔아요)

 

 

 

지난 주말에 에버랜드 가서

기본 2, 3시간씩 웨이팅해서

계속 서있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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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걸을 때 발바닥이

엄~~~~청 아리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에버랜드가 워낙에 넓다보니까

많이 걸을 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집가서 걸음 수 확인해보니

16,480보ㅋㅋㅋㅋ

 

 

만보걷기는 해봤는데 만육천보는

최근에 찍은 적이 없어서

신발 벗고 나서 너무 고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사뒀던 휴족시간

종아리랑 발바닥에 모두 붙혔습니다!

 

이건 일본여행 가서 그때도 많이 걸어서

현지에서 구매한 휴족시간이라

일본어만 적혀있는데

 

 

아시죠?

올리브영에도 휴족시간 있는 거!

 

저 안 그래도 발바닥에 붙히는

뾰족한 돌기 있는 휴족시간은

이번에 다 써서 올리브영 가서 사려는데

생각해보니 발바닥형 휴족시간이

올리브영에도 있었는지 기억이 잘...

 

어차피 지금 올영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기간이니까 매장 한번 훑어봐야겠네요ㅋㅋ

 

 

휴족시간은 투명 비닐 제거하고

끈끈한 면을 그림처럼 붙히면 끝인데요

 

저는 정확한 부착 시간은 모르고

다리 아플 때 휴족시간 붙히고 자요!

 

차가워서 시원한데

파스처럼 따갑지도 않고

냄새도 아로마향?이라

잘 때 방해되지 않고

괜찮아지는 거 같아요!

 

올리브영에서 대부분 본 거 같은데

발바닥 부착 돌기형이 진짜 서있기만 해도

지압되서 시워~하니까 보이면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