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 없으면 올리브영 구경하는 거 알죠?친구랑 서로 올리브영추천템 공유했어요ㅋㅋㅋ 방탈출 하기 전에 시간 널널하게 남아서강남에 있는 3층짜리 올리브영 구경했는데 거기 1층은 백화점 1층 화장품 냄새만큼 강해서인위적인 향기 극혐하는 저에게는 고역이라항상 빠르게 계단으로 ㅌㅌ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이 후각적으로는 별로지만여기서 인상 좋았던 경험을 말해보자면! 12월 마지막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와서제가 쓰는 하얀하얀 생리대 중형이랑1+1 행사하던 랠리 프로틴바를 구매했는데 봉투값 쓰기도 싫고 가방에 들어갈 것 같아서종이봉투 구매는 거절했거든요 근데 결제해주신 올리브영 직원분이센스있게 무료인 크래프트 종이봉투에넣어주시겠다고 하셔서 받아왔는데매장 나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생리대라서 여성용품이라서 센스있게 가려..